[책] 레버리지 (LEVERAGE) - 3장 부의 진입로

레버리지 3장

3장에서 인상적인 대목 끄적끄적 (까마귀야 저리 가라)

 

Chapter. 위대한 사람을 몰래 관찰하는 사람

p.143 당신의 능력은 은행에 예금한 돈의 액수가 아니라 네크워크를 얼만큼 활용할 수 있는가이다.

 

p.143 책을 읽는 건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전수 받는 것과도 같다.

 (말과 글로 남기고 전달 할 수 있어서 동물중 인간만이 발전해왔다는 말이 생각난다. 다른 동물도 그렇게 할 수 있었다면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었을테고 인간은 살아남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한다. 아우 끔찍)

 

p.145 사람은 아예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질문조차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분야의 회으에 참여하여 '관찰자'가 되면 무궁구진하게 배울 수 있다.

 

p.146 당신은 모든 비지니스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당신보다 업무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이 업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레버리지 효과를 얻어야 한다.

모든 분야를 직접 할 필요는 없다.

 

p.146 현명한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밀은 그들이 알고 있는 현명한 사람들이다.

 

p.147 인적 네트워크는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다. 성공은 장기적인 관계와 신뢰로 부터 출발한다. 그 관계로부터 레버리지의 크기가 결정되며, 성공은 당신의 비전을 지지하는 사람들과의 조화에 달려 있다.

성공은 나의 비전을 지지하는 사람들과의 조화에 달려있다.

 

p.147 비용을 절약한다거나 스스로 부딪치면서 배우겠다며 모험을 떠나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비용절감을 위해 직접한다고 하면 소탐대실이며, 그 만큼이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라 생각한다.)

 

p.149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투자하는 일이 핵심 결과 영역 중 하나여야 하며 소득 창출 업무 중 많은 부분이 네크워크에 집중되어야 한다.......당신이 일하는 시간의 1/3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사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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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서는 효율적인 시행을 위한 방법과 마인드, 경험등을 이야기 해준다. 여러가지 항목중에서 내게는 독서와 네트워크가 메인으로 보였다.

 

독서를 하는 모든사람들이 성공하지는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독서를 열심히 했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있다. 독서는 무엇을 하든 필수라 생각한다. 당연히 공감하고 필요성을 느낀다.

 

여기서 말하는 네트워크는 동료, 코치, 멘토, 전문가 등을 말한다. 조금 더 확장한다면 학연,지연 등의 인맥, 로비 등등 모두 해당 될꺼라 생각된다. 146 페이지에서 말했듯 모든 분야에 전문가는 물론이고 준전문가 만큼할 수 도 없을꺼라 생각한다.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할 수는 있겠지만 기회비용을 생각한다면 큰 손해일 것이다. 어렸을때는 직접 할 줄 아는게 멋있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조금 더 인생을 살다보니 그렇지 않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다. 유한한 인생에서 그렇게 한다는건 멍청한 짓인것 같다. 

 

어렸을때는 '세상은 공평하다, 또 공평해야 한다. 정의는 살아있다, 사필귀정으로 돌아간다, 돌아가야 한다.' 생각해서 네트워크(주로 인맥)를 이용해서 결과를 얻은 사람을 비겁하다, 불공평하다 하면서 싫어하고 미워했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 어떤 네트워크를 어떻게 이용하든지 시시비비를 떠나 아니 시시비비라고 말할 수 도 없고 우리 사는 사회가, 환경이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이 책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선음악회, 골프클럽, 고급 헬스클럽, 요트클럽, 보트전시회, 부동산박람회 등을 이야기 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노는 곳에서 부자들을 만나야 하니까. 이런 환경으로 들어간다면 긍정적 스트레스로 열등감 위에 올라탈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사는 사회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크가 더 중요한것 같다. 아니 중요하다기 보다 높은 활용성으로 더 유용한 것 같다. 사람사는 사회에서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다. 그래서 인맥도 능력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겠는가.